우리 가족은~~~/우리가족 fun, fun, fun~~

장용산휴양림(2006.10.6-8).....<4>

Jade(翡翠) 2010. 1. 27. 14:41

10. 6일 추석명절....

오전행사를 마치고 도로사정으로 인하여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는다.

오붓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

관리인 아저씨의 우려?

밤에 잘때 무지 추울거라는~~-.-;

오셔서 가로등까지 켜 주시고 걱정을 하신다. 

 

 

 

 



여긴 캠프화이어 장소!

밤에 야영할때 꼭 필요한 통나무가 여기저기 널려져 있다.

아무도 없어 더 좋다.

우리 아이들,,,,,밤 사냥에 나섰고,

서바이벌게임도 즐기고~~~~ ^^

오랜만에 그네에 몸을 실어 초딩시절로 돌아간 느낌!

원반던지기~~~이건 무쟈게 운동이 되는 놀이다

한여름빼고~~~~야영할때 가장 즐기는 것은 역시 화로불!

침낭은 밤새 자고나면 반드시 널어 줘야 ~~~오래간다

한가위 보름달 아래 소원 빌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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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저귀는 새소리에 잠을 깨는 곳!

가을바람 솔솔 불어 신선이 따로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