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우리가족 fun, fun, fun~~
마현리캠프(2006.11.18-19).....<8>
Jade(翡翠)
2010. 1. 27. 14:59
라운지...새로 장만한 울 집입니다.
이번 마현리캠프는 라운지 집들이를 했습니다.
뿌듯합니다.
요리조리 잘 살펴보았습니다.
와~~~~울 집 크다고 외친 울 꼬맹이들....
참! 새집증후군은 없었습니다.
캠프를 할 때마다 새로운 친구사귀기.....
오늘은 인영(캐리님 아드님)이와 함께~~~~^^
어슴프레 저녁이 시작되고.....
호숫가에 자리잡은 야영장.....
예쁘게 타오르는 불꽃까지...
분위기 그만입니다.
금대리에서 결정된 부엉이,,,,,,개장에 가두었습니다.
(극성스런 울 꼬맹이들 무서버서~~~~)
(사실 부엉이도 무섭습니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금이 간다는~~~)
아무리 매서운 추위가 와도 끄덕없을것 같습니다.
올 겨울 기대됩니다.
라운지 안에서 은은한 조명 밝히고.....
마.현.리.캠.프.장.소.경
캐리님이 아이들 카누 태워준다고 새벽에 일어 나셔서
먼저 한바퀴 돌고
아침먹고 아이들과 카누을 타려하는데.....
순찰돌던 아저씨...여긴 상수원보호구역이라 안됩니다.=33
그래서 방방 떠있던 아이들....풀이 죽고....-.-;
결국엔 캐리님만 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