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캠핑(2008.5.10-13).............둘째날
관음사 야영장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까마귀가 아침을 알리더군요.
까악~~~~까악~~~
바람이 불어 연약한 안지기들 리빙쉘 붙들고~~카라비너님은????
여럿이 나서니 5분만에 해체가 되고 다음엔 3분대에 도전을????
관음사
관음사를 나와 가족끼리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모구리 야영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절물휴양림 가는 길
어딜가든지 이런 멋진 길이 참 많았습니다.
이런 꽃길도 있고....
소와 말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풍경도 여기 저기....
절물휴양림
삼나무 숲...산책길이 멋진 절물휴양림.
박수치는 길...크게 웃는 길...등등
숲속에 마련된 기구들....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죠?
차가 못 들어오니....야영을 하기는 그렇고....
소풍모드 데크
산책길처럼 꾸며진 절물오름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된 이 느낌!
쇠소깍 가는 길 마을의 어느 집에 있었던 하귤나무!
탐스럽죠?
먹음직스럽죠?
침만 삼켰습니다.
쇠소깍
저 뗏목을 타보고 싶었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 쉬고 있더군요.
잠시 앉아 공연도 감상하고.....
이번 여행은 시간은 잊고
우리가족의 마음만 있었습니다.
외돌개 가는 길
외돌개
아프리카박물관
컨벤션센타
제주민속촌으로 발길을 옮기던 중 멀리 보이는 한라산
가로수로 심어 진 워싱턴야자
가로수만 봐도 제주스럽죠?
제주민속촌
지게진 모습이 영~~ 어설프네요.
이곳 저곳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고
하루해가 다 갔네요.
석양에 긴 그림자 남기며
.
.
.
둘째 날은 모구리야영장을 찾았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시설도 좋고
나름 만족스런 야영장입니다.
모구리 야영장 시설들......
내일을 위해
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