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청소년야영장(2009.1.30-2.1).....<백 17>
곡성 청소년야영장
2009년도 호남방 첫정기캠핑
아침 안개속에 가려진.....야영장
야영장을 돌며 아이들에게 추억에 남을 마차체험을 해주고있다.
차가 별로 다니지 않아 자전거 타기에 좋고....자전거전용도로도 있다.
저 멀리 희뿌연 안개에 가려진 가정역
기차팬션도 안개속에....운치를 더해주고
맑게 개인 야영장....날씨가 좋다.
섬진강변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압록유원지 상류쪽
몇해전인가...여기서 야영을 하는데 강풍이 불어 잠든 아이들 차로 대피시켜 놓고
텐트 대충 걷고 그 위에서 별 보며 잤던 기억이....새록!
2004년 8월 14일
뱃놀이하면서 신나게 놀았지만, 한밤중에 난리를 폈다는.....
압록유원지 하류쪽
기차마을에 나들이 갑니다.
가정역에서 한 30분쯤 걸리는 곡성역으로
출발하기전
여기
저기
기념사진도 찍고.....
세칸짜리 기차에 몸을 싣고....
모두 들떠 있는지 서성이네...
갑 장
섬진강변을 따라 덜커덕~~ 덜커덕~~!
추억의 오징어 땅콩!
세민이... 열차 손잡이에서 매달리기!
곡성역에 도착한 기념으로~~~샷!
노란 바람개비와 하얀 풍차가 있는 곳!
빨간 기저귀가방 들고 고개 숙인 포비님!
주막집
영화 '아이스께끼'촬영장
금일푸로 '미워도 다시한번' 표를 사기 위해 줄 선 사람들....
춘천옥에서 대포 한잔 걸치고 나오는 오팔님!
구석구석 돌아 다니는 재미가 솔~~솔~~!
가정역에서 열차타고 곡성역에 도착...한 두어 시간 구경하고
다시 열차타고 야영장이 있는 가정역으로 돌아오는 코스~~~괜찮네요! ^^
레일바이크도 있었는데....다행이도 수리중이었다.
(코스가 짧다는.....)
만남의 시간
모두 모여~~~~
인사도 나누고.....
캠사 첫정모를 위하여! 건배도 하고.....병나발!
날씨가 따뜻해서인지...밖이 좋죠?
야영장 한켠에 넓은 운동장 같은곳에...야구도 하고
해가 저뭅니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야영장과 어우러진 야경이 예쁘네요.
날이 따뜻하니까....식탁들고 모두 밖에서 성대한 만찬이~~~~
가정역에서 곡성역까지 추억을 싣고 달리는 기차
한번 갔다 올때마다 관광객들을 토해낸다.
자전거 탄 풍경
울 승현 자전거 타기를 소원하더니 햇살 가르며 자전거 드라이브로 일주를 한다.
아이들의 희망이 계속 살아 있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