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28 무등산행.....서석대에 오르다
어제는 선운산과 백암산을 오르고..
백양사 야영장에 야영을하고...
아침 일찍...
광주 무등산행을 하기로 한다.
금년에 막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
이곳에서 오른쪽은 좀 가파른길
왼쪽은 완만한길이다..
이곳에서 중머리재로 진행한다.
오래된 고목이다 당나무라던가..
중머리에 힘들게 올랐다..
어제의 피로가 아직 덜 풀린탓인지....
장불재로 오른다.
장불재에 도착했다.
장불재에 넓은 평야처럼 펼쳐져 있다...
예전엔 마을이 있었을듯 하다.
입석대에 오르니
주상절리가 펼쳐져 있다..
장관이다...겨울에 눈꽃이 펼쳐졌을때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껴진다.
입석대
입석대에서 서석대로 오르는길..
풍광이 아주 좋다.
서석대에서 인증샷
가끔 군부대가 있는 천왕봉을 개방한단다.
이곳은 무등산의 최고봉은 아니다.
군부대가 주둔해서 일반인은 통제한다.
이곳이 무등산 옛길의 종점이란다.
멀리 중봉을 바라보고
중봉에서 한장.
이 높은곳에 동화사라는 절이 있었던 모양이다..
증심사 아래에서 경사도 심하고 높은곳인데.
예전에 불심이 깊은사람들만 왔나보다.
이제 무등산의 산행도 마무리했다..
이번주는 토요일에 선운산 백암산.
일요일에 무등산..
좀 무리한 산행을 하였다..
그러나....며칠 지나니...견딜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