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20 백운산행...상봉에 오르다
이번주는 광양 백운산행이다..
이번주에 저질체력클럽의 정모이기도 하고...
둘다 중요하다...
산행을 일찍하고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새벽4시 집에서 출발한다...
고속도로에서 아침의 햇살과 멋진구름을 바라보면서..
검색을 잘 했더니..
백운사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단다..
2.8키정도는 차로 올라갔다..
멀리 광양시내가 보인다.
백운사에서 정상까지 2.2키로..
아주 쉽게 .....
빛받은 오팔...
인생도 빛나야 되는데....
거부기 아찌...체력이 대단하다...
젊어서 그런가..
강철체력의 여인...제이드
휴대폰앱중에 파노라마로 촬영한 파노라마..
웹에서 보기는 괜찮네..
정상부근에 바위로만 되어있어..좀 위험하다.
정상의 모습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
금세 운해에 쌓였다.
상백운암
중백운암터의 돌탑
백운산행을 마치고
속리산 사내리로 향한다.
저질체려클럽회원들과
되살미 중증장애우 여름나들이 행사장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도 세우고.
이제 캠핑은 조금만 텐트로..
이제 주주장창 마시고 먹는다..
멀리 목포에서 전주에서
만나서 반가워..
명산때문에 뭐든지 조급하다.
하고 싶은것 보고싶은것도 참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