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여행기

2016.11.26-28 대마도 여행 ..... 친구와 함께한 캠핑여행

Jade(翡翠) 2016. 12. 1. 09:44

대마도캠핑....아마도 2년전쯤 부터 계획이 있었지만,,

드디어 대마도캠핑 간다




코비에 대한 아픈  추억이 있지만,,,다 오래전 일이고






새벽 4시 하늘의 별을 보며 시적한 여행...아침 8시45분 출발하는 코비






이른 아침인데도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로 대합실이 만원이다...

사실 여기는 대마도를 가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면세점...몇 안되는 점포..혹시 내가 찾는 물건이 있나 기웃거려 보지만 없다.






배타러 나가는 시간 






보안구역이라고 사진을 못찍게 한다...그러나 어렵게 사진 한 장 건졌다.






출발시간이 될쯤 아래 위로 행객들로 꽊찼다.












대마도에 도착...차 렌트하고 제일 먼저 들린 곳...밸류 마트

이곳에서만 이소부탄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가장 급한 이소부탄 구매






양에 맞게 조금씩....딱 내스타일이다






식품코너,,,






공구코너...기타등등 눈으로 스캔을 한다












벨류마트를 나와 점심을 먹기엔 조금 이른것 같아 드라이브중...길 옆 안내판을 보고 찾아갔었는데..

까브....라는 식당..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단체손님을 받으려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마도 오면 여기 거쳐가는 곳이라는데 아마도 한국에서 온 손님을 받으려는것 같다.


















맛은 그닥......






한국 전망대....날씨가 흐린 관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대마도 대표...미우다해수욕장


















이분들 신났군요...ㅋㅋㅋ






















































신화의마을 캠핑장...첫날 캠핑할 곳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잡합니다.






첫째날은 신화의마을...둘째날은 아소베이파크 캠핑장을 예약을 했는데.

첫째날과 둘째날 장소가 바뀌었다고 관리인께서 말씀하시네요.

4시까지 입장이어서 아소베이파크까지는 가기가 힘들것 같으니까

친절하신 관리인께서 아소베이파크에 전화를 해서 바꿔주시드라고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날은 한국에서 오신 두분외에 아무도 없었다.






신화의마을 캠핑장은 500엔을 더 주면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비가 오는 관계로 500엔 추가요금 주고 차를 가지고 들어간다.

밤새 빗소리 들으며 잠도 잘자고...아침엔 비가 그치니 공기가 더 상쾌하다.

¥





짐을 챙겨 나오면서 신화의마을에서 가까이 있는 와타즈미신사에 드른다.






대부분 한국사람들....^^












동전을 넣으면 운세같은게 적혀 있는 쪽지가 나온다.
























문처럼 생긴 도리이가 바다까지 5개가 서있다,












다섯개의 도리이중 두개는 만조시 바다에 떠 있는것처럼 보인다.












에보시다케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린다


































































에보시다케 정상에서 바라 본 신화의마을 캠핑장 주차장






좀전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고 다시 간단다.

한차례 썰물처럼 사람들이 몰려 가고 훵하니 좋다 






그래서 우리끼리 폼잡고 다시 사진놀이에 빠진다.




































드라이브중 이쁜 마을이 눈에 띄어 내려가봤다.










































































































































둘째날...아소베이파크캠핑장






관리동에서 한참을 들어 오면 넓은 잔듸가 깔린 캠핑장이 보인다.

이곳은 우리가 전세냈다.

이곳도 4시까지 입장이어서 일단 들어와 텐트 쳐 놓고 다시 나가기로 했다.

신화의마을과 달리 이곳은 아무데나 텐트를 칠 수 있다.

신화의마을은 사이트마다 번호가 있어 그곳에 쳐야한다.
























맛집이라 찾아온 스시집...






영업은 2시까지인데 2시30분쯤 도착해서 식사할 수 있냐고 물으니 할수 있다고 흔쾌히 말씀하신다.

스시레일을 도는 스시도 있지만 주문을 할 경우 기차로 배달되는 스시도 있다.

늦은 점심 맛있게 잘 먹었다.
























티아라쇼핑몰













다이소매장


















둘째날도 잘 보내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날






마지막 철수 전 단체사진 남기고...



































































아소베이파크 관리사무실옆에 있는 잔듸구장












단풍나무숲길....






단풍보다 편백나무..삼나무가  더 멋있던 길


















마지막날 점심....






































































































가깝고도 먼 나라...일본...대마도

잘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