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우리가족 fun, fun, fun~~

장수방화동가족캠프촌(2006.12.8-10).....<11>

Jade(翡翠) 2010. 1. 27. 15:04

다시찾은 방화동~~~~~

그러나 날씨, 컨디션 모두가 꽝이었음에도

셔털 누르지 않으면 잊혀질 것 같은 안타까움에

간간히 찍은 몇장(허접시리즈)

좋았던 기억만은 아니었지만,

그냥 묻어버리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

그래서 기록을 남긴다.

 

 

 

캠프장 전경!

비가 내리는 가운데....질척한 잔디위에 라운지 치고~~~~

이게 무신 생고생이라니~~~

그러나 밤새 빗소리가 듣기 좋았다는 ^^

울 집 라운지앞에 있던 산타할아버지......

캠프가 끝나는 날까지 매달려 있었다는.....



살림살이.....정리좀 해야하는데.....-.-;


난로위의 퐁뜌~~~~~

추운날씨 관계로 발코니 창이 얼었다.

라운지 창을 통해 본 세상!

귀염둥이 은송이!

온몸으로 윙크를 하는 은송이!

아빠와의 한 판 승부.

(아빠는 아빠들끼리 노느라...정신이 없었는데....

울 승현 왈~~아빠와 배드민턴을 못 쳐서 스트레스가 쌓였다는 투덜거림에

라켓잡고 엉성하게 서 있는 아빠!)

누구를 위한 캠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