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우리 가족의 쉼~~터 !!

두달 전부터 계획을 했던 여수 금오도 비렁길 걷기휠링 6팀 12명이 함께...1박2일 신기항에서 출발하여 여천항까지 20여분....

2014년에 지리산 성삼재 - 피아골대피소(1박) - 직전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로 1박2일로 다녀온 적이 있었다. 당일 산행은 많이 하지만 대피소 1박 산행은 다들 경험이 없어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 왔는지 2015년에도 또 가자고 했었는데 일이 있어서 일정을 잡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2016년이..

겨울이면 눈이다.. 눈이면 강원도이지.. 그중에서도 운탄고도에 눈이 많단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거리도 멀고.... 짬도 잘 안나고.. 그런데....TP에서 번개 산행이 올라온다. 때는 이때다...싶어서 신청하고 1박으로 떠난다. 만항제에 가는도중에 눈이 내린다. 휴계실에서 한장 담는다 ..

청원산악회 종산제가 있는 날.... 산행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종산제만 참석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우린 간단하게 천정골에서 남매탑으로 내려오기로 했다. 오랜만에 산행인데 천정골로 오르는 코스는 경사도 완만하고 길이 좋아 그런지 산책길 마냥 좋다. 천정골 매표소 장군봉..

태안 해변길 중 1코스 바라길...신두리 사구에서 학암포야영장까지 12km 산길로 바닷길로 늦가을의 정취 느끼며 유유자적 좋은 사람들과 함께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신두리 사구는 바닷가 모래언덕으로 1만 5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원은 단촐하지만 모두 꽉찬 분들...만나면 좋..

운일암 반일암에서 나와 칠백의총에 들러 커피 한 잔하고... 금성산 둘레길인...술래길을 걸어 보기로 한다 술래길 들머리...칠백의총에서 시작해 금성산 찍고 해너무고개 방향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금성산 정상까지 6.1km 다행이 비가 그쳤다 자 이제 걸어 볼까나???? 오랜만에 긴 코스... ..

오랜만에 볼 일 보고 시간이 남아 계족산길을 걸었다. 집에만 있는 강쥐들 델코 콧바람 쐬어주려고... 강한 햇빛...강쥐들... 걷는 내내 헥헥 거리다. 어찌나 헥헥 거리는지 내가 다 민망하다. 여름엔 좀 쉬게 해줘야 하나???? ㅋㅋㅋ

욕지도...가고 싶은 섬의 목록중 하나 아침 일찍 달려 온 삼덕항...해무가 잔뜩껴 있다. 11시 배를 타려는 사람들...차량들로 항구는 북적북적 거린다. 발권을 하려는데 막혔다....짙은 해무로 11시 출항이 취소되었다. 욕지도 항은 한치 앞을 못 볼 정도로 심하단다. 12시 배를 기다리기로 하..

진달래 흐드러질때 한번 가보고 싶었던 강화도 고려산 거리도 거리지만 진달래가 한창일 때는 산을 찾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 않다. 개인적으로 가기에는 적잖이 부담이 되는 곳이기에 이제나 저제나 눈치만 보다가 때마침 산악회에서 일정이 잡혀 따라 나서 본다. 아침 6시 출발하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