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우리 가족의 쉼~~터 !!

대전에서 가까운곳 부강에 있는 세종합강오토캠핑장 이곳은 4대강 사업에 의하여 조성된 캠핑장이다. 초창기때는 시설등이 열악하고 나무그늘도 부족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약을 하고 가봤더니 아주 시설이 훌륭해졌다. 온수개수대. 온수샤워장이 곳곳에 있으며 야영장사..

명정때면 차례지내고 바로 장비꾸려서 캠핑장으로 떠난다 금년엔 덕유대로 명절전날 어느분이 취소한 장소에 어렵게 예약이 가능하여 캠핑을 한다. 해마다 설날아침 새배받고 아이들 모습을 찍어준다 금년은 손녀가 태어나서 식구가 늘었다. 덕유대 야영장에 텐트쳐놓고 다음날 아침 ..

억새가 아름다운 만큼이나 섬이름도 아름다운 비내섬 오지나 다름 없는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비내섬에서 즐기는 오지캠핑?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비내섬이다 비내섬 둘레는 강변을 끼고 있고 안쪽에는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져 있다. 요 자리 맘에 들었는데 벌써 누군가..

이번주 어딜갈까???? 두,세군데 정해 놓고 그때봐서 하기로 했는데 백암온천 한화콘도 콜이 들어왔다...이럴땐 당근 콜이지~~^^ 거리가 거리인지라 오후 반차내고 여유있게 백암온천을 향해 ~~~ 가는 길에 문경에 있는 까브라는 동굴카페를 들러본다. 평일 오후여서인지 손님은 없고 은은한 ..

랜턴 동호회 불빛마을 정기모임이 화양동에서 있었다. 캠핑을 해보지 않은 친구 부부와 함께... 오랜만에 찾은 화양동캠핑장에 가을이 한창이다. 금요일 오후인데도 많은사람들이 벌써 자리잡고....있었다. 여기가 우리 사이트...올때부터 여기에 치자고 했었는데 다행이 자리가 남아 있었..

이번주 토요일은 오전에 근무가 있어 멀리 가지 못하고 오후 퇴근 후 가까운 노루벌로 불장난하러 왔다. 이곳도 예전과 달리 캠퍼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어 버렸다. 예약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불장난도 맘대로 할 수 있고... 부담없이 하루 쉬었다 갈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풍광..

추석명절...3박4일로 덕유대 예약하고 떠난다. 2박3일은 우리만...나머지 1박2일은 모임을 위해서 완연한 가을은 아니지만 조금씩 여기 저기 가을색이 보인다. 도착한 다음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그칠 줄 모른다. 오랜만에 맛 보는 우중캠핑은 좋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도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