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아이들의 항상 재미있을 것 같지만,
때로는 심각해 질때도 있다.
물사정이 안 좋은 관계로 산막을 하나 얻어 놓고,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활용했다.
밖에서도 안에서도 아이들은 스스로 놀이방법을 잘도 찾는다.
백련사까지 산책길을 나선다.
처음의 가벼운 발걸음이 지루한 산책길로 인해 지쳤었다는~~~~
백련사 산책길!
쉬기도 하면서~~~~ 저 꼬마눈사람 승현이의 솜씨!~랄 것도 없지만,
라운지 안에서 승민이의 휴식!
다락방 창문사이로 얼굴을 내민 민지를 보는 순간
죽은깨 소녀 빨강머리 앤이 생각이 났습니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모닥불도 피우고~~~
빨간잠바의 아저씨는 비박하면서 산행을 하시는 분인데
잠시 자리를 했다.
캠핑장의 마스코트! 은송이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날은 간단모드로 라면, 오징어철판볶음, 닭발볶음, 김치전~~~
음~~~~~~ 대충 이렇게 ㅋㅋㅋ(준비해간 메뉴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듯~)
덕유대의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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