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정모가 있는 지리산 황전오토캠프장.
밤 늦게 도착한 야영장은 협소한 공간에 경사가 져 있어....
그다지 만족한 야영장은 아니었다.
하지만, 영호남의 캠사여러분들과의 반가운 만남과
수시로 관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화장실, 취사장이 깨끗하여 위로를 받는다.
죽여주는 날씨에~~~
담소를 나누며 오뎅꼬치를 하나씩 들고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단체캠프에 첨 참가한 울 예삐, 침낭의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눈치챈듯
틈만 있으면 침낭속에 쏙 들어와 앉는다.
하지만 신고식을 너무 톡톡히 치르느라 피곤했던지 다음날은 꼼짝도 않고 잠만 잤다는...
여울님의 단체 사육이 있던 날!
낮에 간단하게 비어캔 치킨을 시작으로 밤까지 이어진 바비큐 파티!
두 세시간을 기다려 맛 본 그 맛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맛이었다.
순식간에 동이 났다는~~~~
둘째날 화엄사 관람길에 오른다.
개인요금과 단체요금의 차이를 확실히 알았다는~~~ㅋㅋㅋㅋ
승현이가 찍은 아침여울님 증명사진,
삼부자가 나란히~~~,
긴 산책길에 시원하게 목을 적시고,
화엄사 소경
사육이면 사육....사진이면 사진....!
적멸보궁 :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사찰의 당우(堂宇) 가운데 하나(아래설명)
적멸보궁가는 길~~~~~
역쉬~~~~물 맛이 좋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닮은 꼴!
웨버여인이라 이름진 사진.
많은 분들이 떠나고 남은 마지막 메뉴!
여유롭게 맛을 음미하며~~~~
적멸보궁 :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사찰의 당우(堂宇) 가운데 하나. 석가모니가 《화엄경(華嚴經)》을 설(說)한 중인도의 적멸도량(寂滅道場)을 뜻하는 전각으로, 불사리를 봉안함으로써 법신불(法身佛)로서의 석가모니 진신이 상주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그래서 불전(佛殿)에 따로 불상을 봉안하지 않고 불단(佛壇)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멸보궁 바깥쪽에 사리탑을 세우거나 계단(戒壇)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에는 불사리가 봉안된 곳이 많으나, 대표적 적멸보궁이 있는 곳으로는 ① 경상남도 양산시(梁山市) 영취산(靈鷲山)의 통도사(通度寺) ② 강원도 평창군(平昌郡) 오대산(五臺山)의 중대(中臺) ③ 강원도 인제군(麟蹄郡) 설악산(雪嶽山)의 봉정암(鳳頂庵) ④ 강원도 영월군(寧越郡) 사자산(獅子山)의 법흥사(法興寺) ⑤ 강원도 정선군(旌善郡) 태백산(太白山)의 정암사(淨巖寺) 등을 들 수 있다. 이 중에 정암사 적멸보궁을 제외제외하고는 모두 신라 때 자장율사(慈藏律師)가 당(唐)나라에서 가져온 불사리를 직접 봉안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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