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6-3.1 까지 3박4일 남도 캠핑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주섬주섬 짐 챙겨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밤새 내렸던 비는 그치고, 봄을 앞둔 찬 바람이 상쾌하게 코끝을 스칩니다.
상쾌한 이 기분을 이어 해남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이란 타이틀로 생겨난 삼남길을 걸어 봅니다.
야영장 앞 도로에서 시작하여 야영장 뒤로 돌아오는 약 6km...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시작~~~~걸어 볼까요?
아름다운 도보여행
해남의 삼남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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