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자리잡기가 어려운 이때
스노우님이 운장산휴양림데크 예약으로 자연스레 이번주는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운장산으로 정했습니다.
마전에 들러 추어탕으로 점심 해결하고....
운장산에 도착하니 반가운 분들이 벌써 와 계시는군요.
계곡마다 적당한 장소에 들어 있던 데크를 모두 없애고
맨위 야영장으로 집합시키니 야영장가득 데크가 들어차 있다.
배정받은 데크에 셋팅을 하려니 온몸에 땀이 비오듯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계곡물에 한번 담궈주고.....
이건 카메라 테스트....
넓직한 데크...공간도 적당하고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를 둘러싸고 있는 데크는 공용입니다.
텐트를 쳐서는 안되고 요가나 명상을 하는 자리랍니다.
앞쪽은 스노우님....뒷쪽은 우리
많이들 오셨죠?
스노우님가족, 온달님가족, 망원경님부부, 우리뜰님, 여울님, 브부쓰님가족
송호리로 간다는 온달님....여름에 송호리는 왜 가냐고~~
지난 여름 송호리 가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오라했지요.
갑자기 경매 들어온 데크 잡아놓고....
평강님 머리 자르니 훨 좋아보입니다.
잠자리 꼬시는중....
스노우님이 예약으로
편안하게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1박2일!!!
운장산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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