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텐트에서 듣는 빗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겹습니다.
정겨운 캠핑을 친구와 함께 합니다.
큰언니같이 넉넉하고 편안한 친구부부와 함께....
2박3일 일정이 갑작스런 일로 1박2일, 정확히 24시간으로 바뀌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짧은 시간...충만한 행복감으로...비와 함께!
우리만 먼저 와서 미안하지만,,,
또 만날 걸 알기에,,,
툭 떨고 일어났습니다.
아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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