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경에 예약을 하는데도 집에서 가까운 청주는 항공표가 없어 대구공항으로 예약했다.
아침 7시50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집에서 4시30분에 출발을 한다.
1시간20분 비행을 하고 도착한 간사이공항
난바까지 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공항 2층에 있는 라피도특급 매표소로 간다.
난바까지 운행하는 라피도 특급...지정좌석으로 편안하게..
유치찬란하지만 한컷...이런 재미아니겠는가
이곳에서 부터 우리가 묵을 스마일호텔까지 30여분...유유자적 걸어간다
스마일호텔...3박4일 우리가 묵을 곳이다...이곳은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조식제공이 된다는 점.
체크인은 3시부터인지라 호텔에 짐을 맡기고
도톤보리까지 걷는다.
이번 여행은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하는뚜벅이여행
도톤보리강에 자리한 바베큐 파티를 해주는 곳
천히 걸어 다니니 여유로워 좋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아이들하고 같이 오면 좋았을걸...간절하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그런 날씨와는 상관없는 듯 인파들로 북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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