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비는 내리고 에코랜드엔 발디딜틈없이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북적거린다.
열차를 타고 역마다 내려...역마다 특색있는 볼거리 구경하고 한바퀴 돌아 오는 코스
희뿌연 안개와 초록잎들과 색새의 야생화가 어우러져 있어 동화속에 와 있는듯하다
첫번째 역.....
양옆으로 산수국이 있는데 7월쯤 오면 보랏빛 산수국이 만발학것 같다.
하얀나비가 앉은 듯한 산딸나무꽃
비가 내리니 분위기는 끝내준다
참 잘 가꾸어 놓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두번째 역
세번째역
라벤더정원
비는 오지만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눈에 보이는 모든곳에 정성 어린 손길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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