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사내리 야영장 되살미 봉사를 마치고
덕유대야영장으로 휴가왔다.
역시 덕유대...
내가 선호하는 계단식 야영장...
아파트에선 할 수 없어 웨버 들고 덕유대...바베큐하러 왔다.
혹시나 해서 가져온 미니 선풍기...필요없을만큼 시원했다.
바베큐가 잘 구워졌는지 시식 한번 해봐야지...시원한 맥주 한 캔,,,,
넓은 덕유대 야영장 어디든 안 좋은 곳이 없다.
야영장 한바퀴 둘러 보며 찜해 놓은 사이트,.,,다음에 한번 와봐야지
우연히 만난 친구와 반가움으로 밤이 깊어 가는 줄도 모른다
오늘 일단 철수하고 집에 가서 짐 다시 꾸려 또 다른 시우너한 곳을 찾아야겠다.
언제나 그렇듯 장비 철수할땐 아쉬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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