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우리가족 fun, fun, fun~~

장용산캠프(2007.6.16-17).....<37>

Jade(翡翠) 2010. 1. 27. 22:44

장용산휴양림

야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오팔님의 친구분들을 대접하기 위해

가까운 장용산엘 다녀왔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캠핑생활에

다들 부러워하더군요.

시원한 바람이 그 부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여유를 즐기며~~~~

 


 

울 승현 컵스카우트 문화체험활동을 떠나면서,

승민이가 형아가 없어도 잘 놀았어요.

한 녀석을 떼 놓고 가려니 한 쪽 옆구리가 썰렁하더군요.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배가 고픈 아이들....

온 몸이 물이 뚝뚝 떨어지는 관계로

오랜만에 돗자리 모드로.....

맨아래는 제이허님 가족입니다.

첨 인사 나누고 커피한잔했습니다.

세모녀의 수제비뜨기!가 한창이네여.



 

스노우님 가족의 오늘 컨셉은 yellow 라네요.



 

손님 치르느라 분주한 오팔님!

요리하랴~~~~사진강좌하랴~~~~고기맛도 보랴!

텐트속에서 뭘 하고 계실까요?

그건 상상에 맡기고....

이 날 무자게 시원했다는!!!!



 

물놀이장옆의 쉼터!

여기가 또 명당자리드라구요.

한 인물들 하십니다......



 

텐트에 모여 책도 읽고...

모닥불 피워놓고 건배도 하고....

우리 아이들 드뎌 비박모드 돌입!

모닥불이 아깝다며 모두들 발무좀균 퇴치에 나섰습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빨래!

알이 빽빽히 들어 찬 포도나무!

파란하늘!

꽃잔디까지!

사랑스런 시간!

 



 

눈보라님 동생 내외분이신데....

캠사신입회원이시더군요

온 집안이 캠사회원이신것 같습니다.

윗쪽 야영장에 캠핑나온 청년들....말타기

어릴적 생각을 나게 하네요.

 




하늘에 불이 붙었습니다.

너무나 멋진 광경에 모두들 하던 일 잠시 멈추고

고개들어 하늘에 시선 고정!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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