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우리가족 fun, fun, fun~~

방화동 충청.영호남정모(2007.8.24-26).....<46>

Jade(翡翠) 2010. 1. 28. 14:36

장수 방화동 가족캠프촌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약 70여팀이 정모에 참가를 하였고,

일반캠퍼들도 많아서 캠핑장이 꽉 찼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하여 자리가 없어서

야영장 맨 끝에 조용하게 사이트를 설치하였습니다.

 



 

캠핑장의 여러모습들....

 



 

충청방 식구들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네요.

웨버가 보이는 것이 바베큐가

시작되나 봅니다.

 



 

여름이면 아이들 물놀이는 필수죠.

그래서 캠프 떠나기 전 물놀이 장이 있는지 없는지~~~~

그게 일순위죠.

본격적인 다이빙 연습에 돌입!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물놀이 즐기기엔 괜찮습니다.

 


 

더치오븐에 닭한마리 저 많은 아이들이 달려든 모습에

오팔님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저녁 만남의 시간!

반가움에 정겨움에 폭죽도 터지고~~~

영호남정모 의례행사인 찜통째 들고 쭉~~~마시기 ㅋㅋ




 

어른들이 만남의 시간에

아이들도 만남의 시간을....가졌다.

순번 정해서 달고나에 열중하고~~

책도 보면서~~

포즈도 취하면서~~

영화감상도 하면서~~~~

 



 

방.화.동.소.경.

 



 

용소계곡 가는 길

차가 올라간다기에 나섰는데

앗@ 바리케이트?

이 더위에 너무 지칠것 같아

아이들 데불고 다시 오던 길 내려오고

오팔님만 강행을 하신다.

계곡 끝에 야영할 곳(화장실,수도꼭지있음)을 찾았다고 좋아하시는 오팔님!

중병인것 같다.

 

 



꽉 찼던 야영장은 하나 둘 일상으로 돌아가고...

그래도 못내 아쉬워 이야기 나누며

떠날 채비를 한다.

 

 

가끔은 이렇게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좋다

생동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