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에 있는 대명리조트에서 놀기
7.25일 오픈을 해서인지 깔끔하고 시설 좋은 곳에서
잘 놀다 왔다.
변산으로 가던 중!
이제는 제법 누런색을 띄고 있다.
4시쯤 도착
일단 눈요기로만 만족하고
파도풀
격포항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노을빛이 좋은 곳에서 좋은 그림 잡기에 바빴다.
갈매기도 분위기 띄워주고....
날아가 버린다.
맛있는 횟감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뿌뜻함이....
오늘밤을 위하여!
낮에 오면 여기가 좋겠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곳!
저녁을 먹고 돌아와 보니 성에 온듯......불빛이 아름답다.
오늘밤...이벤트...섹스폰연주회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에 섹스폰소리 멀리 퍼지고....
낭만이 흐른다.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
리조트만의 전용 해수욕장 같은.....
많은 사람들이 멀어져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듯....
해변을 즐기고 있다.
숙소로 돌아 오는 도중
효리와 사진도 찍고....
아이들은 벌써 자기네들만의 세계에 푹~~~~빠져 있고,
맥주 슬러시
살짝 얼렸더니....슬러시가 되어 버렸다.
어른들은 또 어른들만의 세계로.....
주방 식탁벽에 장식된 타일로 비친 모습에 셀카놀이도 하면서
재회의 즐거움을 느껴 본다
맑고 쾌청한 날씨!
히야~~~~ 오늘 놀기 참 좋겠다.
날씨 끝내주네......
오팔님 벌써 수영모 쓰고 기분업!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아침은 먹고 놀아야죠.
이런 아침밥상을 언제 받아봤나?
기억이 없다.
아침도 거나하게 먹었으니 오늘의 본게임에 들어가야죠?
짐정리하고 들어 갑니다.
아쿠아월드로~~~~
노천탕!.....석류탕
솔잎탕
슬라이드도 타고....
파도풀에서 파도도 즐기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워터플렉스
바샤 윌
저러고 폼잡고 있다가
물벼락 맞는다.
이제 배가 고파지네요.
아이들의 배고파 소리가 점점 잦아질때.....
점심먹고 아이들은 또 놀고...
우린 향 좋은 커피로...
수중발레! ㅋㅋㅋ
승 민
오 팔
태 준
잉? 누굴까요?
앗 스노우님
雪은 물속에서 녹는군요......코에서 雪이 녹는 소리가 뽀로록! 뽀로록!
한 비
승 현
난 잠수 못하는 관계로 이렇게~~~!
동굴탕
연인탕
한 5시간 놀았습니다.
더 놀고 싶었는데.....과감히 돌아섰습니다.
리조트에서 해변도로를 타고 오던중
달과 어울린 비행기의 흔적이 아름답다.
그런데 바로 밑에는 차가 한대 굴러 떨어져 있다.
무슨 일일까?????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 내려 구경을 하면서
걱정어린 말들을 하는데.....
어떤 아저씨 왈..."어제 여기서 영화촬영 했어요"
마지막으로
멋진 솔섬 풍경 한컷 날려주고...
갈비전골로 마무리
9박10일 갔다 온 후....
이번엔 캠핑이 아닌.....편안모드로,
재미있게,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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