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바람이 불고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지만
내일은 명산40 지정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둔산 야영을하고 산행을 하자는 제의를 받고 후다닥 준비해서 대둔산야영장에 도착합니다.
비오는데 집에서 아침에 출발하려면 마음이 느슨해질것 같아 그것도 괜찮다 싶어 동조를 했죠.
우중산행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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