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왕산 힘든 산행으로 조금은 피곤한듯 하지만
내장산 신성봉에 오르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재촉한다.
오늘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우중산행, 이 맛도 제법 맛나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될 즈음 비가 내린다..
연자봉에 오르는 길은 만만치가 않다.
에고 힘드네....
비가 내리니 조망은 없고....오직 신성봉에 도달하기 위한 산행을 한다.
신성봉에 오르니 헬기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이외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귀요미....연출..ㅎㅎ
서로 독사진만 찍어주고 있으려니까
정상에 올라오신 아저씨 한 분이 사진 한장 찍어드릴께요...하신다...^^
우중캠핑을 즐겼듯이....이제는 우중산행에 맛을 들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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