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때면 차례지내고
바로 장비꾸려서 캠핑장으로 떠난다
금년엔 덕유대로
명절전날 어느분이 취소한 장소에 어렵게 예약이 가능하여 캠핑을 한다.
해마다 설날아침 새배받고 아이들 모습을 찍어준다
금년은 손녀가 태어나서 식구가 늘었다.
덕유대 야영장에 텐트쳐놓고
다음날 아침
거창의 맛집 대전식다을 찾는다
이집의 메뉴는 갈비탕이다.
수승대를 관람한다.
이곳도 야영장이 있다
그러나 모든장비를 이동해야한다.
처음 계획은
설천봉에서 중봉까지 상고대를 감상할려 했는데.
2일동안 비만 내리더니.
마지막날 장비철수하는날에 눈이 내리고 상고대가 피었네.
이곳도 다시오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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