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우리 가족의 쉼~~터 !!

랜턴 동호회 불빛마을 정기모임이 화양동에서 있었다. 캠핑을 해보지 않은 친구 부부와 함께... 오랜만에 찾은 화양동캠핑장에 가을이 한창이다. 금요일 오후인데도 많은사람들이 벌써 자리잡고....있었다. 여기가 우리 사이트...올때부터 여기에 치자고 했었는데 다행이 자리가 남아 있었..

이번주 토요일은 오전에 근무가 있어 멀리 가지 못하고 오후 퇴근 후 가까운 노루벌로 불장난하러 왔다. 이곳도 예전과 달리 캠퍼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어 버렸다. 예약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불장난도 맘대로 할 수 있고... 부담없이 하루 쉬었다 갈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풍광..

추석명절...3박4일로 덕유대 예약하고 떠난다. 2박3일은 우리만...나머지 1박2일은 모임을 위해서 완연한 가을은 아니지만 조금씩 여기 저기 가을색이 보인다. 도착한 다음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그칠 줄 모른다. 오랜만에 맛 보는 우중캠핑은 좋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도 조금 ..

2014년에 지리산 성삼재 - 피아골대피소(1박) - 직전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로 1박2일로 다녀온 적이 있었다. 당일 산행은 많이 하지만 대피소 1박 산행은 다들 경험이 없어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 왔는지 2015년에도 또 가자고 했었는데 일이 있어서 일정을 잡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2016년이..

덕유대에서 나와 하루 볼 일 보고...다시 찾은 와룡자연휴양림 예약을 하지 않아서 오토캠핑 자리는 없을테고 선착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윗쪽으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달려왔다.....오캠장 보다 나은것 같다. 하루종일 그늘과 계곡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 오랜만에 엄마 모시고 ..

속리산 사내리 야영장 되살미 봉사를 마치고 덕유대야영장으로 휴가왔다. 역시 덕유대... 내가 선호하는 계단식 야영장... 아파트에선 할 수 없어 웨버 들고 덕유대...바베큐하러 왔다. 혹시나 해서 가져온 미니 선풍기...필요없을만큼 시원했다. 바베큐가 잘 구워졌는지 시식 한번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