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우리 가족의 쉼~~터 !!

육지에 사는 사람들에겐 섬여행할때 홍도들러 흑산도...처럼 짝 지어 둘러볼 만 한 섬 목포에서 7시50분 출항하는 배를 타기 위해 새벽 3시30분쯤 집을 나선다 홍도행 엔젤호 여행의 설레임도 잠시 홍도여행객들을 환영하는 엔젤호가 롤러코스터까지 태워준다. 심한 멀미로 홍도에 내려 회..

여전히 비는 내리고 에코랜드엔 발디딜틈없이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북적거린다. 열차를 타고 역마다 내려...역마다 특색있는 볼거리 구경하고 한바퀴 돌아 오는 코스 희뿌연 안개와 초록잎들과 색새의 야생화가 어우러져 있어 동화속에 와 있는듯하다 첫번째 역..... 양옆으로 산수국..

오늘은 영실에서 어리목으로 코스를 잡았다. 한라산철쯕 만개 소식과 영실에서 어리목으로 넘어오는 코스는 다녀오지 않아서,,, 한라산철쭉으로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일찍 서둘러 나선다. 하지만 짙은 안개에 간간히 비도 뿌리고 변덕스런 제주날씨 그대로 ..

2일차 일정을 시작하기전 곽지과물해변을 떠나며.... 금악오름...이곳은 차로 올라올 수 있는 오름이다. 항상 열려 있는것은 아니고...운 좋을때만.. 가을....억새가 한창일때 다시 와야겠다. 하루 두번 물길이 열린다는 썩은섬...이날 비바람으로 내릴 엄두는 못내고 차안에서 한 장. 오늘은..

6. 2-3...제주 출장을 기회로 6. 6일 현충일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 투어에 나서기로 한다 구엄리 돌염전 연화지 연화지에 있던 카페....구조가 특이하다 금산공원옆에 있던 고산초등학교 자그마한 초등학교에 초록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 부러움을 산다 원시적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

지난해 3월쯤인가 짙은 해무로 배의 출항이 안되어 오후 1시까지 기다리다가 한우산으로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바람이 기분좋을 만큼 불어 온다. 오늘 날씨 끝내 준다고 승선할때 표 받으시는 분이 기분 좋아 하신다. 한시간여 항해를 하고 멀리 욕지도가 보인다 욕지도항에 ..

연휴 다섯째날....집으로 돌아가는 날 영덕풍력발전단지 해돋이공원 안동 찜닭골목 모두가 찜닭집....맛은 다 다르단다. 그렇다고 다 맛볼순 없고....ㅎㅎㅎ 시장 모퉁이 찻집 5일간의 일정이 끝났다. 여행은 끝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