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불심길(2012.12.15-16)........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크던 작던 여행을 떠날때 우리는 날씨 예보에 관심을 가집니다. 비온다는 소식...다행히 토요일 새벽에 그친다는 예보지만... 비가 와도 간다는 결정. 남도 삼백리길...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의 제1코스 기차예매를 못해 대기자 명단에 넣어 놓고 간신히 무궁화호 열차에 몸을 싣는다. 비는..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2.17
대청호반길 5-1 코스 (2012.12.02)....추억의 갈대밭길. 대청호반길 5-1코스 갈대밭 추억의 길 코스: 신상동주차장-흥진마을 산책로 - 신상갈대밭 - 신상동주차장 갈대숲과 호수사이에 여러가지 조류들이 있으며 갈대밭 사이로 길이 있어 걸을때 섬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금요일..토요일..이틀동안 김장 끝내고 일요일 옥천 병원에 다녀오면..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2.03
갑천누리길 2편 (2012.11.24)...상보안에서 장태산휴양림까지 지난번 갑천 누리길...반 정도 걸었었는데 이번에 누리길 코스 종점인 장태산휴양림까지 걸어봅니다. 상보안유원지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노루벌쪽 방향으로~~~ 유난히 맑고 파란 하늘...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풍덩 빠져보고 싶은 충동이....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구봉산봉우리..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1.26
도명산 산행(2012. 11. 18) 오늘은 도명산 산행을 합니다. 어젠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이 산행하기에 그만입니다. 천혜의 명당자리....따뜻한 빛은 담고 바위로 바람 막아주는 안성맞춤. 토요일,,,일요일,,,이틀동안 별 힘들이지 않고 가벼운 산행이었습니다. 울릉도에 못 간 것에 대한 아쉬움을 산행으로,,,..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1.21
선유동길(2012. 11. 17)...제비소에서 화양동야영장까지 선유동길의 시작점인 제비소 선유동길..제비소에서 화양동야영장까지 가볍게 걷기로 했습니다. "너는 천개의 태양을 가지고 있어"라고 표현한 어느 시인의 싯귀가 생각이 납니다. 오늘 걷는 이 길은 아침여울님이 추천을 해서 같이 걷습니다. 굽이 굽이 차가운 계곡물길 따라 호젓하게 걷..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1.21
갑천 누리길 1편(2012.11.4)....엑스포남문에서 상보안유원지까지 어제 빡센 산행으로 무거워진 몸을 풀기 위해 오늘은 엑스포남문과장에서 흑석리 상보안유원지까지 가볍게 걸어봅니다. 김밥집에 들러 세가지 종류의 김밥을 삽니다. 엑스포남문까지 버스를 타고 가려 했는데 김밥집에서 막 나오는 순간 지나가 버렸네요. 여울님과 9시까지 만나기로 해..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1.05
계룡산 2012.11.3 휴대폰사진으로만 후기를 쓰긴 처음... 사진이 엉망진창이지만 다녀온 흔적으로 남깁니다. 천정골-큰배재-남매탑-금잔디고개-삼불봉-관음봉-연천봉-갑사 힘들었지만 개운한 산행길 돌아 오는 버스 안에서...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1.04
청량산(2012. 10. 21) 청량폭포...이번 산행의 시작점입니다. 비교적 쉬울 것 같아 이곳을 선택했는데....만만치 않네요. 청량폭포-장인봉-전망대-하늘다리-자란봉-연적봉-탁필봉-자소봉-김생굴-청량사-선학정 막걸리를 판다고 했으나 계속되는 오르막과 내가 젤 싫어하는 계단의 연속으로 막걸리 생각도 안 났..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0.22
민둥산(2012.10.13)....억새를 찾아서.. 아이들이 있는 주변 나들이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솔로 멍때려팀 개&토끼띠 두 부부는 민둥산 산행팀으로 나뉘어 행동개시 민둥산 세번째 오지만 다 다른 코스로 하는 산행도 잼있다. 민둥산 억새요?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 괜찮아요...^^ 한번 따라와 보실래요? ㅎㅎㅎ 억새와 여인 굉장히..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10.19
대전둘레산길5, 6코스(2012.9.9) 전날 문상에 캠핑까지.. 제이드는 등산교육까지 다녀온터라.. 아웃도어는 포기하고 쉬는것으로 결정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그냥 집에만 있기엔....너무 무료할것 같아.. 둘레산길을 다녀오기로 한다. 둘레산실 5-6 두코스를 한번에 해볼까 하고. 버스를 탄다.... .. 우리 가족은~~~/그래! 걷자~~ ♪♩♬ 2012.09.10